노예 사육방법

<노예의 사육방법>

돔이 자신의 노예를 갖고싶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욕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왜 노예를 갖고싶어 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자유를 박탈당한 섭에게 굴욕을 안겨주는 것은 돔이나 새디만이 얻을 수 있는 쾌감이지요.

복종되어진 때의 눈이나 표정은 영원의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뿐이라면 에스엠클럽에라도 가면 되지않습니까?

이런.....언제라도 내 좋은 때에 불러내서 학대할수 있지, 돈도 안들어서요?????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대로 다 되고, 명령하면 어떤 것이라도 말을 잘듣는,,,

그야말로 갖고놀기 딱좋은 여자를 갖기 원하시는 것 뿐이라면, 스스로를 돔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세요.

그나마 인격을 박탈한 감정을 가지지못한 섹스인형을 찾는 거라면 그것은 그것대로 봐줄 수 있겠지요.

그런 SM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지배와복종]의 세계를 지향하는 분이시라면 좀더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예를 기른다는 것은 노예의 전부를 지배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노예가 살아가는 것의 전부를 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노예가 모든것을 바치고 복종함을 맹세하게 하는 일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지배와복종]의 세계에서 '노예를 기른다는 것은 노예를 관리한다'라는 것임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노예를 관리하는가? 라고 묻고싶으실 겁니다만, 그런것을 가르쳐드릴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부터 노예를 기르고 싶어하는 분이, 주인님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기르기 위해서, 참고해드릴만한 것들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섭여성과 노예의 차이>

혹시 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성이 섭이라고 알고있다고 했을 때, 금방이라도 노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어떠한 만남이라고 해도, 자신의 노예가 되는 맹세를 세우기 전까지는, 그 섭 여성은 그냥 단순히 섭성향이다라는 사실만 알고있는 한사람의 여
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노예로서 맞는지 어떤지 자세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선택하는 권리는 돔에게 있겠지만, '섭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좋다!'는 식의 태도는 좀 문제가 있지요.

노예로 삼겠다고 결정했을 때는, 그 주인님에 어울리는 노예가 될수있는 서브로서 선택받았다는 것을 자각시키기 위해서 그나름의 태도로 섭 여성을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님은 섭 여성이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손을 대는 그런 분은 아니다'라는 안심감,

그리고 '그런 주인님에게 나는 선택되어졌다' 라는 자부심이,

강한 신뢰로 연결되어 진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처음 만났는데, 머리속에는 어떻게든 플레이할 생각으로 가득차고, 그 위에 가방속에는 도구로 가득해서는,

언제까지 가도 [지배와 복종]은 멀고도 먼 세계가 될 뿐이겠지요...


<노예는 정숙히>

섭(메조)여성은 어떻게 할수없는 음란한 생물,

또한 그렇게 교육시키는 것이 조교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시겠지요??

완전히 틀리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주인님에 앞에서만 있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손가락 하나 닿지않아도,주인님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이를 정도의 노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음란함이 아닌, 정숙한 몸가짐을 가지게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뭔가 모순이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주인님의 앞에 있는 시간 이외에는 정숙한 여성으로 있지않으면 안되는, 또 그러한 여성으로 교욕시키는 것이 주인의 역할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보통의 생활과 서브로서의 자신의 큰 격차를 바꾸어주는(조절해주는) 것은 주인으로서의 커다란 역할인 것입니다.

반드시, 어디에다 내놔도 부끄럽지않는 멋진 여성으로 교육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노예는 주인님만의 것>

이제와서 무슨 말을 꺼내는거지? 하시겠군요.

노예는 그 몸도 마음도 다바쳐 복종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주인이란 또한 그런 복종에 어울리는 인간이지 않으면 안된다고는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냥 학대하는 것이 좋을뿐인 중심도 믿음도 없는 얄팍한 인간이라면, 노예가 진정으로 존경하고 신뢰하며, 애정을 갖다바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지요.

노예의 복종에 상응하는 주인으로서 항상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 노예가 '우리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을 자랑으로 생각할만한 주인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금까지 몇명의 노예를 길러본적이 있다'라던지, '어떠한 플레이를 아주 잘한다'라는 등의 우쭐대듯 자신을 피력하는 경박한 모습들은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경험이 풍부하다는 사실보다는 노예에게 있어서는 주인님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사실이 더 중요한 것이니까요.


<지배의 소양>

여기까지 읽으시고 뭔가 의욕이 꺽이신 분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조금이나마 공감을 가지신 분이라면 [지배]하는 측의 인간으로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예를 기른다는 것은 인간을 교육한다라는 것입니다.

앞 1장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섭여성은 자신이 넘쳐날정도의 불안정함과 델리케이트한 생물이다라는 이유때문에 더욱 돔의 [지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코 순종적이기때문에 무슨 명령이라도 따르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는것, 화내는것, 토라지는것, 제마음대로 하는것, 어느것을 예를들어도 보통의 평범한 여성 이상의 감정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교육시키고, 어떻게 길러내느냐 하는 것은 그 주인에 달려있습니다.

잊지마세요...

똑바르고 확실한 사고방식을 가지시길 바라며, 부디 SM흉내내기놀이는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펌 : http://blog.paran.com/smpia/23219991)

by 소별 | 2007/12/03 15:40 | SM에 관해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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